KAI, 록히드마틴-시코르스키사와 대형기동헬기 사업 추진 협력의향서 체결

김문경 2023. 10. 1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와 미 록히드마틴-시코르스키는 오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의 록히드마틴 부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산업적 이익 창출을 위한 잠재적인 사업영역 발굴·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AI는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국내 시장에서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 추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와 미 록히드마틴-시코르스키는 오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의 록히드마틴 부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산업적 이익 창출을 위한 잠재적인 사업영역 발굴·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AI는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국내 시장에서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 추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서명식에는 KAI 조우래 글로벌수출전략본부장과 미 록히드마틴-시코르스키의 다나 피아타론 해병대 시스템 부사장 등 양사 주요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미 록히드마틴-시코르스키가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 제안할 예정인 CH-53K 킹 스탈리온은 미군의 모든 헬기를 능가하는 수송 능력을 갖춘 다목적 대형기동헬기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돼 해상 및 지상 임무에서 장갑차와 물자, 병력을 더 멀리, 더 신속하게 수송해 대형 수송 및 상륙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KAI는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