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트렌치에 마스크...전지현이 하니 다 패션[★스타일]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10.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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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트렌치코트로 멋스러운 가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18일 버버리 홍콩 랜드마크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버버리 앰버서더로 발탁돼 주요 행사에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버버리 켄싱턴 트렌치코트에 청바지, 가죽 부츠에 블랙 백을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가을 여자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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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제공|버버리
배우 전지현이 트렌치코트로 멋스러운 가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18일 버버리 홍콩 랜드마크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버버리 앰버서더로 발탁돼 주요 행사에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지현은 여느 때처럼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버버리 켄싱턴 트렌치코트에 청바지, 가죽 부츠에 블랙 백을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가을 여자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174cm의 큰 키로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그레이톤 롱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톤을 맞춘 마스크도 패션 소품 같아 보인다. 마스크로도 감춰지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는 여전하다.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1999년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서 보여준 테크노댄스, 2001년 차태현과 함께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승승장구하며 26년 째 CF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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