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도정 최우선 가치는 경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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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8일 특별자치시대 강원 도정의 최우선 가치는 '경제' 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매주 월요일 아침 도 지휘부 간담회을 직접 주재해 주간 경제동향과 지역경제 동향 분석을 보고 받고, 도 차원의 정책적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에 나섰다.
김 지사는 정광열 부지사로부터 지난 9월 강원 취업자수와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동향을 보고받고, 2030 청년 일자리 동향을 질문하며 청년 일자리에 대해 정책적 관심을 높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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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8일 특별자치시대 강원 도정의 최우선 가치는 ‘경제’ 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매주 월요일 아침 도 지휘부 간담회을 직접 주재해 주간 경제동향과 지역경제 동향 분석을 보고 받고, 도 차원의 정책적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에 나섰다.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에 대해 ‘난방비 긴급자금’ 사업을 시행하고,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융자금의 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해 단기자금 수요의 적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도시가스 업체와 협약을 맺고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 유예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정광열 부지사로부터 지난 9월 강원 취업자수와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동향을 보고받고, 2030 청년 일자리 동향을 질문하며 청년 일자리에 대해 정책적 관심을 높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제국, 산업국뿐 아니라 모든 부서가 경제정책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도 지휘부를 포함한 도청 전직원이 경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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