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설탕 가격 35%↑‥"국내 영향은 미미"
신지영 2023. 10. 18. 15:43
[뉴스외전]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 설탕 가격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국제 설탕가격은 톤당 727달러로 1년 전보다 35.0%, 평년과 비교하면 76.4% 올랐습니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751달러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제 설탕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설탕에 대한 할당관세를 지속 추진하고, 국제 설탕가격이 국내 식품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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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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