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면 민원대 교체…민원인 눈높이 맞게 15cm 낮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엄사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민원대 교체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원대 높이를 낮춤으로써 민원인과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이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해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민원환경과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맞춤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엄사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민원대 교체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그간 민원대가 높아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렵고 상담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민원대 높이를 민원인 눈높이에 맞게 15cm가량 낮췄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장애인 등)을 위한 민원접수대도 관련 규정에 맞도록 낮게 설치해 시민 안전 증진 및 편안한 민원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대 높이를 낮춤으로써 민원인과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이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해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민원환경과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맞춤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