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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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확대, 신규 고용 창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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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에서 지식재산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며 국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국내 권리화 및 해외 특허권 확보를 위한 국제출원(PCT) 등을 지원한다.
맞춤형 IP 지원을 위한 특허맵 및 제품 고부가가치 창출 브랜드·디자인 지원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금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오는 27일까지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당 권리화 3건, 맞춤형 지원 1건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은 국내‧해외 권리화는 30%, 맞춤형 IP 지원은 현금 20%‧현물 20% 등 총 40%다.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지식재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확대, 신규 고용 창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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