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한기대 총장 "지자체, 기업과 협력해 지역혁신 선도"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3. 10.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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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18일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2023 지산학연(地産學硏)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기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산학연 네트워킹, 한기대의 지산학연 협력 계획 발표,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 한국기술교육대 최첨단 공학교육 학습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 및 공용장비센터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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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18일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2023 지산학연(地産學硏)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기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산학연 네트워킹, 한기대의 지산학연 협력 계획 발표,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 한국기술교육대 최첨단 공학교육 학습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 및 공용장비센터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는 충남도와 천안시, 충남연구원 등 9개 지방자치단체기관 관계자와 ㈜다우테크놀러지 등 39개 지역 기업체 임직원, 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소 등 연구기관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유길상 총장은 "지·산·학·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한기대는 충남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소멸 현상을 막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며"학문과 산업현장을 융합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과정뿐 아니라 기업 재직자에 대한 향상 훈련과 직업 전환 훈련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산학협력과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뒤 '다담 미래학습관'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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