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찰 조직 '치안' 중심 재편"
조희형 2023. 10. 18. 15:40
[뉴스외전]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해선 안 된다"며 "국민들이 일상에서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34651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TN 매각 절차 본격 시작‥이동관 "국민적 관심사, 투명하게 진행"
- 윤 대통령 "내각에서 많이 돌이켜보고 반성도 좀 많이 하겠다"
- 이재명 법인카드 의혹 제보자 얼굴 공개 "이 대표 인정하고 사과해야"
- 이준석, '신당 창당설'에 "헤어질 결심 하지 않았다‥서울 노원병 출마할 것"
- 韓 무료인데 日 27만 원 비판에‥日 자위대기로 무료 대피 검토
-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구" 변호사 익명 글에 '공감' 쇄도
- 술취한 女동기 부축했다 '성추행'‥"정학 억울" 대학 총장에 승소
- "마! 다 죽여야겠다" 파출소 난동‥놀라운 삼단봉 '정밀 타격'에 "헉"
- "샤워하니 30분 있다 오세요"‥119가 콜택시?
- 모텔서 낳은 신생아 창밖으로 내던진 혐의‥40대 친모 구속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