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 ‘청계아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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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7일 청계천의 녹지와 환경을 함께 가꾸는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며 기업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계천의 녹지와 환경을 함께 가꾸는 ESG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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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서울시설공단에서 주관하는 환경 캠페인 ‘청계아띠’의 일환이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며 기업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계천의 녹지와 환경을 함께 가꾸는 ESG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청계광장 화초 식재 및 생태계교란식물제거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여섯 번째 활동을 펼쳤다. 청계광장에 마련된 사루비아, 페츄니아, 가든멈 등 다양한 정원식물을 심어 4개의 화단을 조성했으며, 청계천 일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ESG경영팀장은 “세븐일레븐은 환경 캠페인 청계아띠를 통해 건강하고 유용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임직원의 직접 참여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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