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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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대학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경북 대표인 위덕대학교를 만나 열심히 싸웠지만 4학년 선수들이 많아 전력이 강한 상대 팀에 4대0으로 지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에 열린 '제31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열린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며, 여자 축구 대학부에서 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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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대학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축구 여자대학부는 벌교생태공원축구장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14일 열린 강원도립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에 2골씩 넣으며 4대1로 대승했고, 16일 열린 대덕대학교와의 경기에서도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반과 후반에 2골씩 넣으며 4대1로 크게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경북 대표인 위덕대학교를 만나 열심히 싸웠지만 4학년 선수들이 많아 전력이 강한 상대 팀에 4대0으로 지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에 열린 ‘제31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열린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며, 여자 축구 대학부에서 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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