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심재영, 전국체전 태권도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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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영(춘천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춘천시는 "심재영이 지난 17일 열린 전국체전 태권도 -49㎏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전했다.
하지만 이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며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현재 심재영의 금메달을 비롯해, +73㎏급에서 김수연이 은메달을, -46㎏급에서 전진희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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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영(춘천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춘천시는 “심재영이 지난 17일 열린 전국체전 태권도 -49㎏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전했다.
심재영은 8강전에서 김정은(전남대표)을 2-0을 이긴 뒤, 4강전에서는 신유정(경남대표)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안벼리(충북대표)와의 결승전에서 첫 라운드에 승리했지만, 두 번째 라운드를 내주면서 1-1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이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며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현재 심재영의 금메달을 비롯해, +73㎏급에서 김수연이 은메달을, -46㎏급에서 전진희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4일차(18일) 문지수(-73㎏), 김동화(-57㎏), 5일차(19일) 홍지우(-62㎏) 등 남은 3명이 계속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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