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농협, 농작물재해보험료 6% 추가 지원 등

임선우 기자 2023. 10. 18.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청주시지부는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부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과, 배, 단감, 양파 등 47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료 85~90%는 청주시가 부담한다.

충북 청주시는 18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청주시선 시민패널, 오프라인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2020년 개설된 청주시선에는 1만8126명이 가입해 63번 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농협 청주시지부는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부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주 소재 지역농협과의 공동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57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보험료의 6%를 지원한다.

사과, 배, 단감, 양파 등 47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료 85~90%는 청주시가 부담한다.

농업인은 해당 품목 보험료의 4~9%만 납부하면 된다.

◇청주시선 시민패널 소통의 날

충북 청주시는 18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청주시선 시민패널, 오프라인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시민패널 40명은 이범석 시장과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를 주제로 문·답을 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 조성', '저출산 대응과 청년 및 노년층을 위한 정책 활성화',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자전거 도로 정비' 등이 나왔다.

2020년 개설된 청주시선에는 1만8126명이 가입해 63번 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