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강원2024' 성공적 개최, 원팀으로 철저히 준비"

유동주 기자 2023. 10. 1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이 열릴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과 선수촌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철민 강원2024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평창 알펜시아 조직위 사무소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키점프센터와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 올림픽 파크를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18. *재판매 및 DB 금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이 열릴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과 선수촌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철민 강원2024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평창 알펜시아 조직위 사무소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키점프센터와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 올림픽 파크를 방문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대회 조직위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18.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선수촌으로 활용될 강릉 원주대학교도 들러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신규 건설 없이 기존 대학교와 하이원 리조트를 활용하는 친환경 행사를 지향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촌 내에 청소년올림픽대회 라운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 선수들이 K-컬처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국가의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유 장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하우를 활용해 각국의 선수들에게 부족함 없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은 90여 일간 조직위와 강원도, 개최도시, 관계기관과 함께 원 팀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