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지창욱, 장인어른 퇴임식 대신 선택한 논두렁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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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측이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은 준모(지창욱)가 충북 음성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최악의 악'은 다음주 3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으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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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최악의 악' 측이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은 준모(지창욱)가 충북 음성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변함없는 ‘준모’의 악바리 근성.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주사기를 발견한 ‘준모’는 현장을 기웃거리던 범인을 단번에 포착,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수사 본능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준모’는 장인어른의 퇴임식에 가야 한다며 갖춰 입은 정장은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방을 가격하는 타격감 300%의 액션 씬을 선보이며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어 도망가는 범인을 잡기 위해 논두렁에 몸을 던지는 장면은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오직 지창욱이기에 가능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 액션을 모두 담아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김용성 촬영감독은 논밭을 내달려야 하는 쉽지 않은 촬영과 날씨마저 궂었던 상황 속에서도 단숨에 완벽한 결과물을 뽑아낸 지창욱 배우에게 아낌없는 극찬을 전해와 이후 공개될 후반부 회차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최악의 악'은 다음주 3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으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드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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