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현종기 농업분야 정책자문관 위촉

이준구 기자 2023. 10.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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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12명 이내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으며 여주시에는 현재 행정, 산업·경제, 도시·건설 분야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현종기 자문관은 "전국 유일의 쌀산업특구인 여주의 농업 발전에 소임을 다하겠다"며 "여주시 주요 농정 현안과 대왕님표 브랜드 제고 등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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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죄측)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현종기 정책자문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18일 농업분야 시정 운영의 자문 및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 제고를 위해 현종기 전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장을 농업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여주시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12명 이내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으며 여주시에는 현재 행정, 산업·경제, 도시·건설 분야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현종기 자문관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농학을 전공하고 농식품부 푸드플랜 및 농촌융복합산업 중앙 FD를 역임했다.

현종기 자문관은 “전국 유일의 쌀산업특구인 여주의 농업 발전에 소임을 다하겠다”며 “여주시 주요 농정 현안과 대왕님표 브랜드 제고 등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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