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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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천만송이 국화축제(20~29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18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축제 개최 전날에는 전북도와 안전관리자문단,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익산 대표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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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파 대비 안전관리 대책 수립 만전…현장점검도 추진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천만송이 국화축제(20~29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18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장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실무진 사전회의를 거쳐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내 사고 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요원 배치 계획,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도 확인했다.
축제 개최 전날에는 전북도와 안전관리자문단,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익산 대표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0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중앙체육공원 등 6개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하루 최고 관람 인원 8만명, 총관람객 7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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