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 연말까지 2만2890가구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가 전국 각지에서 33개 단지, 총 2만 2890가구(컨소시엄 포함)를 일반분양한다.
지난 10일 기준 건설사별(컨소시엄 물량 제외) 일반분양 가구수는 대우건설이 5970가구로 가장 많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660가구 중 528가구(임대 제외)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총 483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9·5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 따르면 1위는 10년 연속 자리를 유지 중인 삼성물산, 2위는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3·4위는 지난해 순위에서 각각 3계단씩 상승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5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GS건설이다.
지난 10일 기준 건설사별(컨소시엄 물량 제외) 일반분양 가구수는 대우건설이 597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GS건설이 4746가구, 현대건설이 3847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은 74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컨소시엄으로 1234가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의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851가구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오는 20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화창지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 총 483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9·5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서 ‘매교역 팰루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4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48~101㎡ 12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원 권선구 서둔동에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분양 중이다. 전용 84·113㎡, 총 482가구 규모로 서호공원, 여가산공원, 국립농업박물관 등 숲·공원·호수를 즐길 수 있는 주거환경이 특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통사고 내고 피해자 15초간 응시…현장 떠난 50대 운전자
- 조응천 “왜 남의 당 관여하나”…김남국 “집에서 푹 쉬시라”
- “이 번호는 피해라” 통계물리학자가 알려주는 로또 ‘꿀팁’?
- 김의겸 “김혜경 법카 사적 유용, 크게 문제되지 않아”
- 尹, ‘與 참석’ 국민통합위 만찬서 김한길 띄워…역할론 주목
- 이준석 “당과 헤어질 결심 안해…‘배신의 정치’ 저주 풀어달라”
- “어차피 교도소 갈꺼야”…노래방 업주 감금·폭행한 50대, 징역 4년
- “킥보드 한 대에 얼굴이 몇개야”…헬멧없이 질주한 4인조 여학생들
- 尹 “국민 안전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경찰 재편”
-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구”…의대정원 확대에 변호사가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