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지방소멸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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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설 충남도 지방시대위원회가 18일 출범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여형구 위원장, 지방시대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계획 및 시행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시책 운영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 지방시대위원회와 충남 발전을 위해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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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설 충남도 지방시대위원회가 18일 출범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여형구 위원장, 지방시대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공포에 따라 지난 10일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한 민간위원은 총 17명이며, 임기는 오는 2025년 10월 18일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계획 및 시행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시책 운영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 지방시대위원회와 충남 발전을 위해서 소통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수도권 쏠림현상을 막고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지방시대를 국가 의제로 내걸고 지방에 파격적인 권한과 자율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색에 맞게 대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을 이전해야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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