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새내기 중구 바로알기 소통공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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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18일 신규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중구 바로알기 소통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기존의 강의식 학습에서 벗어나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지인 중촌근린공원(중촌벤처벨리, 지식산업센터,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 전용공연장 건립) 태평1동(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정동(효문화뿌리마을 조성)등을 방문해 직접 보고 듣는 행정체험을 통해 중구를 제대로 알고 미래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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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가 18일 신규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중구 바로알기 소통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기존의 강의식 학습에서 벗어나 중구의 주요 현안 사업지인 중촌근린공원(중촌벤처벨리, 지식산업센터,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 전용공연장 건립) 태평1동(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정동(효문화뿌리마을 조성)등을 방문해 직접 보고 듣는 행정체험을 통해 중구를 제대로 알고 미래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또 보문산 목재체험장에서 그룹별 DIY 체험으로 참여 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신규 공무원 A씨는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동기 공무원들과 만나 정보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현안 사업지 방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에서의 공직 출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초심을 잃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해 중구의 미래 발전을 견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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