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전속계약 분쟁 언급에 눈물 “떳떳하지 못한 행동 無, 팬들에게 제일 미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츄가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0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과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에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전곡은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츄가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0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과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에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츄는 “누구나 상처를 외면하고 싶고 꺼내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아픔을) 묵히는 성격이라 이 곡을 만났을 때 생각이 많았다. 뭔가 어렵거나 일이 잘 안 풀린다는 순간이 있었고, 그런 순간이 저에게 영향을 줬다”라며 “타이틀곡을 이해하는데 저의 어려운 산간이 저에게 발판이 되고 용기를 주지 않았나 싶다. 극복할 용기가 되어준 소중한 ‘하울’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츄는 2021년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난해 3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으며,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 소속사 관련 질문에 나오자 츄는 “원하지 않는 이슈가 된 점에 대해서는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있었다. 저보다 힘들었을 팬 분들에게 많이 죄송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다 울먹였다.
츄는 “그게 제일 속상했던 것 같다. 팬들에게 말씀드렸지만 팬들이 보기에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 믿음과 저에 대한 확신으로 앨범을 잘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전곡은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날 못 알아봐, 목욕시키며 처음 사랑한다고” 서장훈 눈물 (미우새)[어제TV]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장녀 박나래, 남동생만 챙긴 부모에 서운 “내 물건 그냥 주라고” (금쪽상담소)
- 안소희, 선미 과감 노출 지적에 “무대서 나보다 더하면서” 돌직구(안소희)
- 백지영♥정석원, 딸 없는 해외여행에 “파라다이스”…신혼 같은 달달 케미
- 박정민, 살색의 향연 파격 등장 “수구 노출사고 빈번 생중계 불가”(뭉찬3)
- 허영만 음식 지식 뽐내는데 “흙 퍼다 드려유?” 식당 주인 버럭(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훈훈 비주얼+듬직 체격…확신의 배우상
- 서정희 “딸 서동주가 찾은 남편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 전도한 애”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