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국토부 '대한민국 도시대상' 장관상…5년 연속 수상

강교현 기자 2023. 10. 18.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의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희태 군수는 "5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완주군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지수 1위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의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3.10.18/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의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완주군은 △도시재생·농촌중심지 사업 우수사례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생활권 공원 확보를 위한 노력 △기후변화 대응 노력 △보행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 △정기대중교통 노선 유지·확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용·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도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19년 국무총리상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유희태 군수는 "5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완주군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지수 1위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