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가정주부 시절 집안일 안 하고 술 마시고 오래 자” 김풍 폭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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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김풍이 장항준 감독과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이달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항준 감독,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장현성, 김풍이 출연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풍은 "라디오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에게 호기심이 생겨 인터뷰하게 됐다"라며 "근데 명함을 건네도 장항준 감독의 연락이 없어서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했더니 소스라치게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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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장항준 감독과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이달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항준 감독,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장현성, 김풍이 출연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화기자 출신인 김풍은 이날 장항준과 20년 우정을 쌓게 된 일화를 공개한다. 김풍은 “라디오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에게 호기심이 생겨 인터뷰하게 됐다”라며 “근데 명함을 건네도 장항준 감독의 연락이 없어서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했더니 소스라치게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풍은 장항준의 아내 김은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풍은 “은희 누나까지 잘될 줄 몰랐다”라며 “가정주부인데 집안일을 안 했다. 술을 잘 마시고 잠을 오래 잤다. ‘항준 형이 사람이 좋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풍은 “처음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섭외를 받을 당시, 장항준이 ‘출연료 5만 원만 더 불러’라고 조언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강조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김구라는 “평판엔 안 좋았을 것이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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