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Yang Se jong), 캐릭터 때문에 제모-반신욕까지? (‘이두나!’ 제작발표회) [SS쇼캠]

박경호 2023. 10.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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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대학생 역할을 위해 제모까지 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수지, 양세종, 이정효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세종은 극중 20대 초반의 대학생 원준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제모를 한 사실을 밝히며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았는데, 정말 많이 아팠다. 반신욕과 마스크팩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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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양세종이 대학생 역할을 위해 제모까지 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수지, 양세종, 이정효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세종은 극중 20대 초반의 대학생 원준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제모를 한 사실을 밝히며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았는데, 정말 많이 아팠다. 반신욕과 마스크팩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이 촬영 때보다 3kg 더 쪘다. 절대 지금의 모습으로 안나오니 걱정하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0일 공개된다.

양세종(Yang Se jong), 캐릭터 때문에 제모-반신욕까지?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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