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 19일 열려…청년 작가 예술 세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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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이응노미술관 로비에서 '2023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대전 출신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아트랩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응노미술관 이갑재 관장은 "올해 선발된 작가들이 아트랩대전 전시를 통해 신진 미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티스트 토크에서 작가의 작품과 예술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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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이응노미술관 로비에서 '2023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대전 출신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아트랩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7기를 맞은 올해 아트랩대전 성과를 갈무리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작가인 박용화·양승원·양태훈·김들림·김영진·김채원 등 6인이 참여하고, 비평은 함선재 헤레디움 관장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작가의 전시설명, 질의응답, 관람객과 대화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응노미술관 이갑재 관장은 "올해 선발된 작가들이 아트랩대전 전시를 통해 신진 미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티스트 토크에서 작가의 작품과 예술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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