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뮤지션 '조자 스미스', 에코(ECCO)의 60주년 기념 ‘NRL 컬렉션’ 런칭 행사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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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ECCO)가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방향의 'NRL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뉴 컬렉션은 전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타샤 램지 레비(Natacha Ramsay Levi)'가 직접 참여한 라인으로 그동안 브랜드가 추구해온 편안한 착화 기능의 데일리슈즈에서 벗어나 그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과감하고 역동적인 제품들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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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ECCO)가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방향의 ’NRL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코는 지난 12일 런던 프리즈 위크를 통해 이번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영국의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홈 갤러리인 ‘메종 콜버트(Maison Colber)’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오픈해 NRL컬렉션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이날 축하 공연을 위해 영국의 뮤지션 조자 스미스(Jorja Smith)를 초청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리 홀(Jerry Hall)과 조지아 메이 재거(Georgia May Jagger), 애슐리 박(Ashley Park), 미아 리건(Mia Regan) 등이 참석해 관계자들과 행사를 즐기며 컬렉션 런칭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뉴 컬렉션은 전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타샤 램지 레비(Natacha Ramsay Levi)’가 직접 참여한 라인으로 그동안 브랜드가 추구해온 편안한 착화 기능의 데일리슈즈에서 벗어나 그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과감하고 역동적인 제품들로 완성됐다.
총 1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NRL 컬렉션은 모노크롬 뮬, 로퍼, 레이스업 부츠, 트레일 슈즈 등에 체리 레드, 버블검 핑크와 같은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에코만의 기술로 완성된 편안한 착화감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컬렉션 런칭과 더불어 공개된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족에 대한 의미를 선사한다. ‘What Makes Family’라는 제하의 캠페인 영상에는 브랜드가 성장해온 지난 60년간 여러 형태로 변화해온 가족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와 그녀의 여동생 애슐리 유카(Ashley Yuka), 영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함께 출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이 지닌 의미의 중요성을 더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나타샤 램지 레비의 컬렉션은 전세계 16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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