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2m 32로 전국체전 신기록… 통산 8번째 금메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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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m32를 넘어 우승했다.
우상혁은 18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15를 1차 시기에 성공했다.
2m 32를 넘은 우상혁은 2m 37에 도전했지만 1차 시기에 발이 바에 걸려 실패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2m 32로 대회신기록을 썼으며 전국체전 우승과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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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목포=뉴시스] 류현주 김근수 기자 = 높이뛰기 우상혁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m32를 넘어 우승했다.
우상혁은 18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15를 1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어 2m 21도 1차 시기에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박순호가 2m 21을 실패하면서 일찌감치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
우상혁은 이후 한국 신기록에 도전했다.
2m 32를 넘은 우상혁은 2m 37에 도전했지만 1차 시기에 발이 바에 걸려 실패했다. 2차 시기에서는 점프 높이가 부족한 탓에 바를 넘지 못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2m 32로 대회신기록을 썼으며 전국체전 우승과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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