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전기산업대전'서 친환경 미래 시스템 선보이는 효성중공업

권준호 2023. 10.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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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STATCOM), 아모르(ARMOUR) 등 친환경 미래 전력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력 기자재 전시회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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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하는 효성중공업 부스 전경. 효성중공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효성중공업은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STATCOM), 아모르(ARMOUR) 등 친환경 미래 전력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력 기자재 전시회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효성중공업은 친환경 전력 시스템과 3차원 공간용 미디어 파사드 디스플레이를 처음 도입, 효성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소개한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자사의 미래 기술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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