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챔피언십 첫날 고진영, 리디아고, 코다 전 세계랭킹 1위끼리 맞대결

주영로 2023. 10. 18.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랭킹 1위끼리 맞붙는다.

고진영과 리디아 고, 넬리 코다가 1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첫날 오전 10시 42분에 1번홀 함께 경기에 나선다.

지난 9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유해란은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인뤄닝(중국)과 오전 10시 31분에 1번홀에서 티샷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이 17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전 세계랭킹 1위끼리 맞붙는다.

고진영과 리디아 고, 넬리 코다가 1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첫날 오전 10시 42분에 1번홀 함께 경기에 나선다.

고진영과 리디아 고, 코다는 모두 전 세계랭킹 1위 출신이다. 18일 현재는 고진영 3위, 코다 4위, 리디아 고 13위다.

고진영은 2021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한국 선수 200승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2승을 거뒀고, 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코다는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프로 통산 65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첫날 오전 10시 9분에 1번홀에서 2주 전 어센던트 LPGA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과 경기한다.

지난 9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유해란은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인뤄닝(중국)과 오전 10시 31분에 1번홀에서 티샷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