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표예진 ‘연인’처럼 달달할까
장정윤 기자 2023. 10. 18. 14:53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 로맨스 열풍을 예고한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낮에 뜨는 달’은 천오백 년전부터 이어진 한 남녀의 끊을 수 없는 인연과 환생으로 반복되는 운명의 굴레를 다룬다.
가야를 멸하는 데 앞선 신라 귀족 도하 (김영대)와 홀로 살아남은 가야 대장군의 딸 한리타(표예진)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지만 현세에서 톱스타 한준오 (김영대)와 소방관 강영화(표예진)의 몸으로 다시 엮이고, 과거와 180 도 다른 혐관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최근 안방 극장은 각양각색 로맨스물들로 설렘이 가득하다. MBC ‘연인 파트 2’는 남궁민, 안은진의 애절한 멜로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풋풋한 청춘 판타지 로맨스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연인’과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이은 ‘낮에 뜨는 달’이 어떻게 멜로 전성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유괴의 날’ 후속으로 11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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