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구미혜당학교와 함께하는 어울림 농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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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7일 구미혜당학교[지적발달장애 학생들의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를 방문하여, 100여명의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어울림 농구교실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혜당학교에 체육활동 지원금 500만원을 기부하였고, 선수들의 농구 시범, 혜당학교 학생들과의 릴레이 및 레이업 경기 등 체육활동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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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7일 구미혜당학교[지적발달장애 학생들의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를 방문하여, 100여명의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어울림 농구교실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혜당학교 박현숙 교장, 구미시 갑 구자근 국회의원, 가스공사 김병식 단장 및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혜당학교에 체육활동 지원금 500만원을 기부하였고, 선수들의 농구 시범, 혜당학교 학생들과의 릴레이 및 레이업 경기 등 체육활동을 함께 하였다.
구자근 의원은 그 동안 아이리그 개최 등 구미지역 학생들의 스포츠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비시즌 동안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재능 기부 행사를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_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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