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2023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 26~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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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회는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전 10시에는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시민 40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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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는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6일 오후 5시에는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공연에는 지역예술인과 함께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능나눔 형태로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하공연 뒤에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권순필 목원대 교수가 ‘주민자치!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27일 오전 10시에는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시민 40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이밖에 지방자치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 구리시의회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는 의정활동 사진 전시와 동네 캐릭터 축제 본선에 오른 ‘와구리’ 캐릭터 홍보도 예정돼 있다.
구리시의회 관계자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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