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김홍선 감독, 영드 '갱스오브런던' 시즌3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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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이 영국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을 연출한다.
18일 외신과 영상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할리우드 에이전시 WME(William Morris Endeavor)와 계약한 김 감독은 영국 펄스필름이 제작하는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메인 감독을 맡았다.
'갱스 오브 런던'은 2020년 첫 시즌이 공개된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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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영화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이 영국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을 연출한다.
18일 외신과 영상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할리우드 에이전시 WME(William Morris Endeavor)와 계약한 김 감독은 영국 펄스필름이 제작하는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메인 감독을 맡았다.
'갱스 오브 런던'은 2020년 첫 시즌이 공개된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영국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조 콜이 주연이다.
시즌3은 제작비가 한화 1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초 촬영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2012년 영화 '공모자들'로 데뷔해 '기술자들'(2014) '반드시 잡는다'(2017) '변신'(2019) '늑대사냥'(2022) 등을 연출했다.
이 가운데 '늑대사냥'은 제55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받았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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