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자율주행자동차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신정훈 기자 2023. 10. 1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평가분야는 ▲환경▲에너지▲조선해양▲자율주행자동차▲지능형로봇 등 총 5개 분야로 22개 대학 33개 학과가 신청했다.

가천대는 지난 2021년 미래자동차학과를 신설,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미래자동차에 필요한 ICT 융합교육과 산업계의 교육참여를 통해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미래자동차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2008년부터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교육과정 개선·운영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경제5단체·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동명의 인증패 수여
[성남=뉴시스] 가천대학교 자율주행자동차팀 GADIS가 경기도 화성시 에서 열린 2023 국토부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무인모빌리티부문) 참가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자율주행자동차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평가분야는 ▲환경▲에너지▲조선해양▲자율주행자동차▲지능형로봇 등 총 5개 분야로 22개 대학 33개 학과가 신청했다.

가천대는 지난 2021년 미래자동차학과를 신설,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미래자동차에 필요한 ICT 융합교육과 산업계의 교육참여를 통해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미래자동차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대학은 교육부, 경제5단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동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성과 공유를 위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2008년부터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교육과정 개선·운영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분야를 기존 4개에서 5개 분야로 확대하고 3개 평가영역,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