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권 산·학·연 지역혁신 포럼' 개최

권태혁 기자 2023. 10.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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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LINC3.0사업단)이 오는 19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4차 부산권 산학연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의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장의 '2023 부산광역시 RISE 추진방향과 계획' △이은화 신라대 산학연교육혁신지원센터장의 'RISE 체계에서 지산학 대학교육 혁신의 과제' △정규명 부산보건대 부총장의 '전문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RISE 구축을 위한 제안' △최정호 동아대 LINC3.0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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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LINC3.0사업단)이 오는 19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4차 부산권 산학연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RISE 체계 도입에 따른 부산권 지산학 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 동아대와 경남정보대,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과기대, 부산대, 부산보건대, 부산여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등 부산권 대학 14개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의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장의 '2023 부산광역시 RISE 추진방향과 계획' △이은화 신라대 산학연교육혁신지원센터장의 'RISE 체계에서 지산학 대학교육 혁신의 과제' △정규명 부산보건대 부총장의 '전문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RISE 구축을 위한 제안' △최정호 동아대 LINC3.0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최 단장은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대학별 강점을 결집하고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 함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역량을 확장해야 할 것"이라며 "인구감소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산·학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대가 부산권 대학들과 공동 개최하는 '제4회 부산권 산·학·연 지역혁신 포럼' 웹포스터./사진제공=동아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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