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박진영, ‘유퀴즈’ 동반 출격…18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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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과 JYP 박진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동시 출격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1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동반 녹화에 나선다.
방시혁과 박진영은 J각각 하이브 의장과 YP 엔터테인먼트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맡고 있다.
방시혁 박진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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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1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동반 녹화에 나선다. 방시혁과 박진영은 J각각 하이브 의장과 YP 엔터테인먼트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맡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 중인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엔터테인먼트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인인 두 사람은 1997년 첫만남을 돌아보며 히트곡 비하인드, 미국 진출 뒷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진영, 방시혁의 인연만큼 깊은 케미와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시혁 박진영이 함께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한편, 26일(현지 시간) 미국의 음악 매체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방 의장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서비스 미국 스포티파이의 공동 창립자 다니엘 아크와 마틴 로렌손에 이어 세계 대중음악계 ‘주식 부자’ 순위 3위에 선정됐다.
방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은 31.8%로, 25억4000만 달러( 약 3조4389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JYP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5위로 5억5900만 달러(약 7568억원)의 JYP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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