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 '2023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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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사진)는 2023년 10월 뉴스메이커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박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가 큰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사업단 부문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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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사진)는 2023년 10월 뉴스메이커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박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가 큰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사업단 부문에서 선정됐다.
이 박사는 1986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37여년간 근무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RUPI(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을 통해 화학산업 발전 및 재도약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2018)을 비롯하여 산업부장관 표창(2010, 2022), 교육부장관 표창(2012), 복지부장관 표창(2018) 등을 수상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박사는 현재도 울산에서 RUPI사업단장, 4차산업혁명 U포럼 위원장, (사)테크노섬나회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박사는 “인간의 의식주 생활이 사라지지 않는 한, 화학소재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우리나라와 울산 경제발전에 힘을 보탤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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