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방시혁, '유퀴즈' 녹화…K팝의 수장들, 동반 출연
김지호 2023. 10.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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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JYP' 박진영 CCO가 첫 동반 예능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으로 대중을 만난다.
두 사람은 18일 '유퀴즈' 녹화를 진행한다.
'유퀴즈' 측은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공통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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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JYP' 박진영 CCO가 첫 동반 예능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으로 대중을 만난다.
두 사람은 18일 '유퀴즈' 녹화를 진행한다. 박진영은 가수 겸 JYP 설립자다. 방시혁도 '하이브'의 설립자이자 프로듀서다.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유퀴즈' 측은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공통점을 짚었다.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엔터테인먼트사 설립자라는 것.
방시혁과 박진영은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이날 녹화에선 1997년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을 소환한다. 함께 제작한 여러 히트 곡, 미국 진출 비하인드 등도 꺼냈다.
두 사람의 녹화분은 오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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