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친환경차 179억 달러어치 수출...지난해 전체보다 많아

박홍구 2023. 10.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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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차 수출액이 179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전체 친환경차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올해 누적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54만 8천 대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9월 친환경차 수출은 5만 4천 대로, 지난해보다 10.6% 늘었으며, 수출액 기준으로는 23.3%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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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차 수출액이 179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전체 친환경차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올해 누적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54만 8천 대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9월 친환경차 수출은 5만 4천 대로, 지난해보다 10.6% 늘었으며, 수출액 기준으로는 23.3%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우리 자동차 업계가 적극 활용하면서 미국 수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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