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면적 500㎡이상 해체공사장건물 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해체공사장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500㎡ 이상, 높이 12m 이상, 지하·지상 포함 4개층 이상에 해당하는 해체 허가 공사장 건물이다.
해체계획서에 따른 공사 진행 여부를 살펴보고, 감리 업무 일지 작성 및 비계 등 안전시설의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해체공사장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500㎡ 이상, 높이 12m 이상, 지하·지상 포함 4개층 이상에 해당하는 해체 허가 공사장 건물이다.
시는 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및 시 안전자문단과의 합동 현장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해체계획서에 따른 공사 진행 여부를 살펴보고, 감리 업무 일지 작성 및 비계 등 안전시설의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필우 시 도시주택국장은 "해체계획서에 따라 해체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안전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현장서 즉각 안전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사고 없는 해체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꼬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