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나이 먹었다” 팩폭에 뿌앵(뉴저지손태영)

배우 손태영.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뉴저지에서 보낸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충격적인 요즘 한인마트 물가 ㄷㄷ (권상우 딸리호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손태영이 가족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은 한인마트에 들려 장을 봤다. 장보기를 마친 뒤 가족들은 한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오빠 옷을 입고 킥보드를 타는 딸에게 “너 많이 컸다. 오빠 옷도 다 맞고”라며 전했다.

이어 시소를 함께 타던 손태영은 “어우 어지러워. 진짜 어지러운데 왜 그런 거지”라고 말하자 권상우는 “나이 먹어서”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손태영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시소에서 내렸다. 손태영은 “나이 먹어서 그렇대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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