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여수중앙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협약
김동수 기자 2023. 10.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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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와 여수중앙병원이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여수중앙병원은 매년 2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자체 부담하고 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18일 "소아청소년 경증환자에게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 민간이 모두 협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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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평일 오후 11시, 주말·공휴일 오후 6시까지 진료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와 여수중앙병원이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여수중앙병원은 매년 2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자체 부담하고 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소아환자는 내년부터 평일 오후 11시, 주말(토·일)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18일 "소아청소년 경증환자에게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 민간이 모두 협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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