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소형 김치통 4종 추가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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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용품 기업 멕스산업(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이 김장철을 앞두고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멕스 관계자는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소량의 김치만 필요로 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까지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라며 "다가오는 김장철, 세련된 컬러와 우수한 밀폐력을 가진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으로 맛있는 김치의 맛을 오랜 기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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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기존의 코멕스 스테디셀러인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을 새로운 컬러와 다채로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바 마젠타' 컬러를 접목한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은 세련된 컬러의 반투명한 소재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포장 김치 구매족 및 소가구 증가세를 반영하여 2L~4.6L 사이의 소형 사이즈 4종을 추가해, 총 9종(2L, 2.4L, 3.6L, 4.6L, 5.2L, 8.3L, 11.5L, 14L, 16L)으로 출시된다. 1포기를 담을 수 있는 2.4L와 2~3포기가 들어가는 5.2L, 6~7포기 보관이 가능한 16L까지 폭넓은 옵션으로 종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작은 2L부터 가장 큰 사이즈까지 9종 모두 핸들을 탑재해 이동성을 높였다. 소형 사이즈는 견고한 원핸들, 대형 사이즈는 투핸들을 적용해 여러 포기를 담아도 안정감 있게 옮길 수 있다. 핸들은 도톰하게 제작하여 그립감을 높였고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해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다.
뚜껑은 위로 살짝 올라온 세미 돔(Semi Dome) 형태로 김치를 통에 꽉 채워 담기 편리하다. 뚜껑에 적용된 스마트 힌지는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실리콘 패킹으로 감싼 4면 결착형 뚜껑은 밀폐력을 높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소량의 김치만 필요로 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까지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라며 "다가오는 김장철, 세련된 컬러와 우수한 밀폐력을 가진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으로 맛있는 김치의 맛을 오랜 기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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