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능주농협, 희귀병 청소년에 희망이음 의료비 전달

이상희 2023. 10. 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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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사진 왼쪽 두번째)이 17일 희소병을 앓고 있는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희망이음 의료비 300만원을 지역 농가에 전달했다.

영동농협은 2015년부터 매년 1억50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탁해 청소년 희소병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종진 조합장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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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사진 왼쪽 두번째)이 17일 희소병을 앓고 있는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희망이음 의료비 300만원을 지역 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이 희소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청소년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았다.

영동농협은 2015년부터 매년 1억50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탁해 청소년 희소병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종진 조합장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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