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4연패 이끈 류중일 감독, APBC 대표팀도 지휘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3. 10.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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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연패에 성공한 류중일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에서도 감독직을 맡게 됐습니다.

KBO는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세대교체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며 "유망주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도 류중일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6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2회 APBC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호주 등 4개국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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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 득점 반기는 류중일 감독 [사진제공: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연패에 성공한 류중일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에서도 감독직을 맡게 됐습니다.

KBO는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세대교체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며 "유망주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도 류중일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6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2회 APBC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호주 등 4개국이 참가합니다.

지난 2017년 대회에서 2위에 오른 대표팀은 16일 호주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459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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