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세계 임상병리사 축제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23년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학술대회에서 3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상병리학과 2학년 손수경 학생은 '디지털 병리학에서 AI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에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023년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학술대회에서 3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임상병리사회가 주관해 미국, 일본 등 35개국의 임상병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임상병리학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국내 임상병리학의 연구 수준과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리며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병리학과 2학년 손수경 학생은 '디지털 병리학에서 AI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에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 참가한 3학년 이규감 학생과 노유승 학생은 각각 구연발표와 포스터 발표 파트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차지했다.
임상병리학과 안승주 학과장은 "국제 학술제 참가로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미래의 임상병리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겸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확대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