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고향주부모임 회원 대상 주부농촌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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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명이 참여해 단감을 수확하고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시골밥상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윤정숙 회장은 "풍요로운 가을에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촌캉스를 즐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농촌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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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17일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회장 윤정숙) 회원을 대상으로 ‘주부농촌체험단’ 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명이 참여해 단감을 수확하고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시골밥상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회원들은 직접 수확한 단감을 맛보고, 농가와 직거래로 추가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보탰다.
윤정숙 회장은 “풍요로운 가을에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촌캉스를 즐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농촌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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