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일 청춘거리서 올해 마지막 ‘달빛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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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20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올해 마지막 '달빛마켓'을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이날 마련된 부스는 35개로 △수공예 제품과 농산물가공품 판매 △인절미 만들기와 타로점 체험 △청양중학교 미술동아리 작품 전시 △주민 참여 벼룩시장 △야외 음악공연 △달빛마켓 포토존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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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20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올해 마지막 ‘달빛마켓’을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이날 마련된 부스는 35개로 △수공예 제품과 농산물가공품 판매 △인절미 만들기와 타로점 체험 △청양중학교 미술동아리 작품 전시 △주민 참여 벼룩시장 △야외 음악공연 △달빛마켓 포토존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 판로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업 선물 세트 15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은 구기자와 버터를 넣어 개발한 ‘청양 샌드’, 청양 관광지를 담은 친환경 5종 세트, 고춧가루·참깨 세트, 친환경 설거지 솔·비누 세트 등이다.
군 관계자는 “달빛마켓이 지역 자유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른 지역 판매자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판매자와 방문자, 나아가 지역사회를 성장시키는 모범 시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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