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로 진화"…CJ프레시웨이, 첫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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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식자재 유통, 푸드 서비스, 제조, 푸드테크 협력사 등 7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업 부문별 핵심 역량과 폭 넓은 B2B 비즈니스 영역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의 사업 부문별 역량과 강점을 담아낸 '기업소개관'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생애주기별 상품과 고객사의 사업여정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맛있는 솔루션관', 셰프의 요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밀 솔루션 쿠킹존', 프리미엄 식자재와 독점 유통 브랜드를 소개하는 '퀴진존' 등 156개 부스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12개의 푸드테크 협력사와 함께 구성한 '스마트 레스토랑'은 무인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인력난 해소를 돕고 조리와 서비스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외식 사업장을 재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교수는 개인맞춤 시대에 식품의 소비 유통 생산의 창발 생태계인 푸드테크 산업의 현주소, 대한민국이 세계 푸드테크 산업의 넘버원이 되기 위한 기술사업플랫폼을 강조했습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푸드 솔루션 페어는 CJ프레시웨이의 사업 경쟁력을 비롯해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B2B 식음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는 과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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