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가족·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공모전 진행

전아름 기자 2023. 10.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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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2회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미영 센터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업사이클링하며 가족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아이들의 창의성도 높일 기회를 만들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라며 "업사이클링 공모전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특화해 환경을 생각하는 센터, 영유아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로 거듭나도록 ESG 운영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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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응모작 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업사이클링 공모전.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2회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한 물건 재사용을 넘어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재품으로 재탄생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모전은 관내 양육가정, 어린이집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작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2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 후 가족부문과 어린이집 부문으로 구분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향후 센터 홈페이지와 SNS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내달 17일이다. 

강미영 센터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업사이클링하며 가족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아이들의 창의성도 높일 기회를 만들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라며 "업사이클링 공모전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특화해 환경을 생각하는 센터, 영유아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로 거듭나도록 ESG 운영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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