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상공인 대상 하루 최대 100만원 대출 선봬

손희연 기자 2023. 10. 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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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출은 '땡겨요'에 입점한 개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고 하루 최대 3백만원(일 평균 매출액의 80% 한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매출액 감소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가 되더라도 최대 10영업일 동안은 일 단위 자금을 계속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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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영업일까지 쓸 수 있어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출은 ‘땡겨요’에 입점한 개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평일,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대출금 실행일 3영업일 후에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연결계좌에서 자동으로 상환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고 하루 최대 3백만원(일 평균 매출액의 80% 한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매출액 감소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가 되더라도 최대 10영업일 동안은 일 단위 자금을 계속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돕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일 단위로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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